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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국한판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공개
    카테고리 없음 2020. 3. 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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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위암 치료 성적은 세계 1위다. 위암 조기발견 시 생존율은 97%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암 치료는 미국이다, 자신의 재팬 등 외국의 가이드 라인을 참고하는 것이 실상이었다. 한국은 2004년과 2012년 두 차례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공표했지만 외국 것을 모방한 수준이었다. 의료진도 외면할 정도로 국내 실정과 맞지 않는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는 위암을 수술하기 전에 항암이 먼저 자신의 방사선 치료를 한다. 하면 새 국내에서는 수술 실력이 뛰어나고 자신이 있으므로 항암이 자신의 방사선 치료를 기이에서 받지 않더라도 외국보다 높은 치료 결과가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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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실정에 맞는 치료지침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대한위암학회는 스무 살이지만 7년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했다. 위암 마스터들의 간극을 조화롭게 반영하기 위해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등과 협력했다. 이문수 대한위암학회 이사장(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장)은 "이번에 만든 가이드라인은 한국이 독자적으로 마련한 위암 치료법의 기준이 될 것이다. 이 가이드라인을 4월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 세계 각국이 한국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학회는 앞으로 4년마다 개정판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물증 중'이다. 수많은 위암 치료법 중 의학적으로 확인된 비법을 중앙에 만들었다는 스토리다. 가이드라인 제작위원장을 맡은 류근원 국립암센터 위암센터장은 "물증 속 치료비법을 제시했다. 또 각 분야 마스터들이 참여하는 다학제적 간헐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노진섭 시사저널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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