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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왓챠 드라마 명작미드<체르노빌>: 원전은 안전할수 있지만 사람은 안전할수 없다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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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중 하나는 국가에 맡기고 본인의 노동에 집중하라는 대사가 있다. 소련의 사회주의 체제가 무엇인지를 실감하게 하는 대사였다. 이상적인 국가, 관료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장면이었다. 원전사고는 국가기밀로 아무도 모르게 묻어 두고 체르노빌에 몇만 명이나 보내 하나 시키는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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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면서 내 하나 애切했던 것은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이었다. 체르노빌 소방관, 엔지니어, 잠수부들, 광부들... 아아, 정말 가슴 두드렸다. 너 화나...당국은 2차 폭발을 막기 위해서 내부 구조를 잘 아는 잠수부 3명을 보내고 저장 탱크에 물을 빼내기로 했다. 이 사람들이 일주일 한개 이내로, 고통 속에서 사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레카소ー프이 3명을 대충 하나의 허가를 관료에 받는 장면은 행정부의 권력처럼 명목적 가치가 실질적 개인의 목숨을 이렇게 좌지우지 되고 보던 잉헤고 싶다. 누군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그러나 자발적으로 손을 드는 잠수부의 모습에서 광부들에게 차에 타듯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고위층의 깔끔한 정장을 석탄 든 손으로 비비며 차에 오르는 광부들의 당당한 모습에서 드라마 체르노빌이 의도한 희생자들의 모습이 드러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고한 행정부 권력의 희생자가 아니라 수백만 사람들을 위해 대신 책이 다 들고 감수했던 사람들이라고 힘주어 이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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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후쿠시마 원전의 의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체르노빌보다 20Percent의 규모와 하지만 피해 규모는 더 높다는 말이 있다. 현재도 원자로에서 방사능 물질이 공기 중에 새고 있고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는 태평양 바다로 새고 있다.


    흔들리는 카메라, 원전에 가까울수록 커지는 소음, 그레이 필터.... 사건 현장과 피폭자들의 화상 모습.... 모든 연출이 긴장되고 불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체르노빌>의 이마르텔링도 대단하다. 감독은 여러가지 정세를 빌려(재판장에게 증언하는 정세, 고관에게 원자력 발전 사건을 설명하는 장면), 원자력 발전에 대해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실화를 기본으로 여러가지 시점으로부터 이 말이 진행되지만, 체르노빌 소방관과 그 아내, 물리학자 레가소프, 그리고 파견된 엔지니어, 광부들, 가축 수집에(죽이고 묻으러) 온 군인들....의 시선으로 보여주는 원자력 발전 사건은, 이 드라마를 한층 몰입감이 있고, 가득 차게 해 준다. 더 비참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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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부슬부슬 비가 오는데 우산을 안 쓰고 잠깐 맞고 오니 이 비에 뭐가 들어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사능이든 산성비든 잘 모르니 안전할 수도 있다. 반면 대학에 들어와 탈피하고 집에서 섭취하지 않아 과도한 영향으로 사먹는 일이 잦아졌다. 그러다 보니 다리에 두드러기도 심했고 얼굴에 트러블도 많았다. 최근 한국 드라마 체르노빌을 보면서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한 걱정도 생겼다. 우리 과인라에도 원자력 발전소는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만큼 큰 효율을 가진 원전을 포기할 수 없으면 안전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저는 비 맞는게 싫어서 내 음식에 무엇이 들었는지 안심할 수 없다 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을 평범한 과인도 안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비는 우산을 쓰면 되고 눈도 없고 귀찮으니 섭취는 또 지나치게 싸고 맛있는 것을 먹을 것이고, 원전의 위험성은 인지하면서도 반대할 만한 관심은 없다. 나의 불안과 걱정은 그 정도에 그친다. 그러나 그 정도의 불안과 걱정이라도 생각해 보니 분하다. 어느 과도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을 살 권리는 당연한 것이다. 방사능에 노출될 위험을 느끼고,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생산됐는지, 어떤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지 걱정하면서도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은 분명 자연스럽지 않다. 정부가 진정 해야 할 일은 그런 불확실한 위험을 규명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어떤 와인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해 줘야 합니다. '일본어과도 아닌 것을 왜 걱정하는' 원전은 안전해도 사람은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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